월동 채소로서 재배되는 브로콜리은 비타민의 보물창고(비타민A, C, K, B12등) 비타민K함유로 골다공증 예방 등 뼈 건강에 탁월, 셀레늄(Se), sulforaphane과 Indol-3-carbinal 성분이 암 발생 - 결장암, 혈액암, 간암, 방광암, 자궁경부암, 전립선암, 위암, 피부암 등- 억제효과
활성산소 억제작용으로 노화 예방 및 심혈관 질환 예방, 비타민 C함유량은 레몬의 2배, 비타민 ,A가 풍부하여 눈의 건강을 유지, 면역력 증진효과, 헬리코박터 억제하는 항균효과가 있다.
백합과 파속인 양파(Allium cepa L)는 서아시아 지역에서 야생종이 생육하고 있으며, 아프가니스탄 또는 페르시아가 원산지라고 하나 정확한 원산지는 불분명하다.
재배역사가 길었기 때문에 기후, 재배방법, 품종, 육종 등으로 인하여 품종이 너무 다양해져 현재 판매되는 양파와 원래의 양파를 비교하기도 쉽지 않은 정도이다. 내한성 식물체로 여러 가지 기후조건에서 생육할 수 있어 거의 전세계에서 재배하여 식용하고 있다.
양파는 오래 전부터 식용한 기록이 있으나 자르면 눈물이 날 정도로 톡 쏘는 듯한 냄새 때문에 널리 보급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세월이 오래 지난 후 양파는 그 특유의 냄새 때문에 이번에는 향신료 식물로 널리 보급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양파는 피로회복 및 간을 튼튼하게, 눈을 밝게 해주며 당뇨병에도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가을재배 와 월동재배를 하는 양배추는 기온이 온화한 제주지역에서 재배하기에 적합하다.
양배추는 셀러드나 생채로 주로이용되는 양배추는 비타민K와 비타민U는 수용성으로 너무 많이 씻으면 영양가가 물에 녹기 쉬우므로 자르지 않고 큰 잎을 그대로 사용해야 영양소의 손실이 적다.
흔히 쌈배추라고 부른다. 속이 차는 결구배추보다는 크기가 훨씬 작아 포기당 무게가 500~700g에 불과하므로 미니배추라고도 한다. 재배 환경과 자라는 특성은 일반 결구배추와 거의 같다. 품종은 봄에 파종하는 춘파용과 가을에 파종하는 추파용이 있는데, 어느 것이든 온도가 13℃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시기를 택하여 파종하는 것이 중요하다. 토양은 비료를 간직하는 힘이 좋고 물이 잘 빠지는 모래찰흙이 적합하다.
수확하기까지는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파종한 뒤 50~60일 정도 소요된다. 파종한 지 40일 정도 되는 시점에서 일부를 솎음작업하여 단배추로 출하할 수 있다.
배추 속잎 고유의 고소한 맛이 좋아 쌈용으로 주로 이용되고, 살짝 데쳐서 된장에 무쳐 먹기도 하며, 멸치 육수를 진하게 우려내서 배추속대국을 끓이기도 한다. 돼지보쌈을 먹을 때 소금에 살짝 절여 싸 먹기도 한다.
물맑고 공기좋은 청청지역 무릉도원마을에서 친환경재배방법으로 지은 농산물로 비타민 A 레티놀이 풍부하여 늙은 호박의 6배, 애호박의10배, 고구마의 30배가 함유되어있으며, 세계 14대 슈퍼푸드중 하나이며 웰빙의 붐을 타고 수요가 늘고있는 농산물중 하나이다.
미니단호박은 건강식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맛과 영양이 많은 고급야채로 탄수화물, 섬유질,각종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 있어 어린이들에게 좋은 영양식이다.
무릉도원 미니단호박은 크기는 작은 호박이지만 큰 호박의 영양이 농축되어 있으며, 호박 특유의 비린 듯한 맛이 없어 어린이들도 잘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