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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차는 말이나 소를 이용하여 많은 양의 물건, 곡식 등을 나르는데 사용하였다. 크고 많은 부품들이 소용되는 것이었으므로 농가마다 소유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짐을 운반하는 것을 업으로 삼는 사람이 운영하기도 하였다. 지역에 따라서 ‘그루마’라고도 했다. 형태적인 차이는로 나무바퀴에서 타이어로 바뀐변화는 있었다. 마차는 옛 농기구 가운데서 가장 발단된 것으로 보인다. 제주의 마차는 우리나라 내륙의 것과 똑 같은 형태이나 바퀴의 수가 다르다. 다른 운반구들과는 달리 물건을 대량으로 옮길 수 있으며 기동력이 좋아서 다목적으로 사용되었다. 제주에서는 마차의 바퀴가 2개인 것은 도로가 자갈 등이 많아 길이 거친 때문인 듯하다. 4개 달린 마차는 제주에서 사용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재료는 가시나무를 주로 사용한다. 전문적으로 만드는 사람이 있었는데 수명은 5~10년 가량이다. 짐을 싣고 난 다음 짐배로 결박하여 이동하였다.
    말이나 소의 힘을 이용하여 움직일 수 있도록 한 도구였으므로 말의 목에 접게를 고정시키고 구살을 질메의 쇠와 채경고리에 함께 얹어 축력을 연결하면 된다.
    마차의 구조는 채겨에 고리가 붙어 있고 운반할 짐을 실어 상장틀.산테 및 바퀴로 구성되어 있다. 바퀴는 바퀴살과 수박통으로 이루어졌는데 좌우를 연결하는 것을 ‘심보’라 한다

    구르마(마차) 부분명칭은 다음과 같다.

    1.채경, 2.고리, 3.상장틀, 4.구루마돌개, 5.돌개살, 6.수박통, 7.심보, 8.산테, 9.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