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올 해도 무릉도원마을은 마늘 수확등으로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무릉도원마을이 위치한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지역은 난지형마늘 주산지로
대부분의 농가들이 마늘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마늘은 심기부터 수확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이 수직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시에
많은 일손이 필요합니다
특히 요즘 5월은 마늘메기, 자르기, 담기 과정을 거의 동시에 하기 때문에 더더욱 바쁜
시기입니다
금년은 작년보다 마늘가격이 많이 올라서 농민들이 힘들어도 기분좋게 일하고 있습니다
무릉도원이 부자마을이 되길 기원합니다

▲ 마늘 메는 모습

▲ 마늘 자르고 담는 모습